INFORMACIÓN DEL SENCILLO:
"Love Poem" es una canción interpretada por IU (아이유), publicada en el álbum Love poem.
Fecha de lanzamiento: 01 de noviembre del año 2019.
가사 Love Poem - IU (아이유)
누구를 위해 누군가
기도하고 있나 봐
숨죽여 쓴 사랑시가
낮게 들리는 듯해
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
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
I’ll be there
홀로 걷는 너의 뒤에
Singing till the end
그치지 않을 이 노래
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
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
또 한 번 너의 세상에
별이 지고 있나 봐
숨죽여 삼킨 눈물이
여기 흐르는 듯해
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
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
I’ll be there
홀로 걷는 너의 뒤에
Singing till the end
그치지 않을 이 노래
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
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
널 위해 부를게
(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)
부를게
(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)
Here I am
지켜봐 나를 난 절대
Singing till the end
멈추지 않아 이 노래
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
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
Letra añadida por el usuario:
Nilm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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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득히 떨어진 곳에서아무 관계없는 것들을 보며조금 쓸쓸한 기분으로나는 너를 보고픈 너를 떠올린다아 애달프다 일부러 그러나넌 어떨까? 오늘도 어여쁜가?너너어딘가 너 있는 곳에도여기와 똑같은 하늘이 드나문득 걸음이 멈춰지면그러면 너도 잠시 나를 떠올려 주라다 너 같다 이리도 많을까뜨고 흐르고 설키고 떨어진다너너아득히 떨어진 곳에서끝없이 흐노는 누구를 알까?별 하나 없는 새카만 밤나는 너를 유일한 너를 떠올린다
달이 익어가니 서둘러 젊은 피야민들레 한 송이 들고사랑이 어지러이 떠다니는 밤이야날아가 사뿐히 이루렴팽팽한 어둠 사이로떠오르는 기분이 거대한 무중력에 혹 휘청해도두렵진 않을 거야푸르른 우리 위로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나에게 너를 맡겨볼래, ayy-oh바람을 세로질러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, ooh다시 마주하기 어려운 행운이야온몸에 심장이 뛰어 // Oh, 오히려 기꺼이 헤매고픈 밤이야너와 길 잃을 수 있다면맞잡은 서로의 손으로출입구를 허문이 무한함의 끝과 끝 또 위아래로비행을 떠날 거야푸르른 우리 위로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나에게 너를 맡겨볼래, ayy-oh바람을 세로질러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, ooh놀라워 이보다꿈같은 순간이 또 있을까 (더 있을까)아마도 우리가 처음 발견한오늘 이 밤의 모든 것, 그 위로 날아푸르른 우리 위로커다란 strawberry moon 한 스쿱세상을 가져보니 어때, ayy-oh바람을 세로질러날아오르는 기분 so cool삶이 어떻게 더 완벽해, ooh
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나를 휘청거리게 만든주옥 같은 대사들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?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?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언제부턴가 급격하게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조명이 꺼진 세트장에혼자 남겨진 나는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나왔는지 조차 모르게끝났는지 조차 모르게
때 이른 봄 몇 송이 꺾어다너의 방 문 앞에 두었어긴 잠 실컷 자고 나오면그때쯤엔 예쁘게 피어 있겠다별 띄운 여름 한 컵 따라다너의 머리맡에 두었어금세 다 녹아버릴 텐데너는 아직 혼자 쉬고 싶은가 봐너 없이 보는 첫 봄이 여름이괜히 왜 이렇게 예쁘니다 가기 전에 널 보여줘야 하는데음 꼭 봐야 하는데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그 모습 그대로 잠 들었구나무슨 꿈을 꾸니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언제 나의 아침처럼 음빼곡한 가을 한 장 접어다너의 우체통에 넣었어가장 좋았던 문장 아래 밑줄 그어나 만나면 읽어줄래새하얀 겨울 한 숨 속에다나의 혼잣말을 담았어줄 곧 잘 참아내다가도가끔은 철없이 보고 싶어새삼 차가운 연말의 공기가뼈 틈 사이사이 시려와움츠려 있을 너의 그 마른 어깨를꼭 안아줘야 하는데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그 모습 그대로 잠 들었구나무슨 꿈을 꾸니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언제 나의 아침처럼 음
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 아래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끈에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나 머물러 있다오그대 울지 마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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